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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굿모닝FM' 첫 진행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30일 오전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첫방송에 나섰다.
장성규는 "여러분들의 원픽 디제이가 되고 싶다"라며 "제가 어제 잠을 잘 못 잤다. 출근 길에 저는 1~2시간 뒤척이면서 잤는데, 어머니도 한숨도 못 주무셨다고 하더라. 잘 하겠다"라고 긴장된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어 "첫 날이니까 우리 친해져야 한다. 자기 소개를 곁들인 사연 부탁드린다. 제 목표는 100분의 친구 만들기"라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또한 장성규는 "청취율 1위를 1년 안에 달성하겠다"며 "1위를 한다면 청취자 10분 정도를 모셔서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라고 야심찬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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