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올해 10회를 맞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기금 마련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대회는 9월 27일부터 3일간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약 1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13번홀(파4)에 마련된 피델리티 시그니처 홀에서 발생한 버디 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버디 당 20만원으로 총 1000만원을 박세리 희망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는 소외계층 골프 꿈나무 육성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갤러리 플라자 부스에서 경품 추첨 및 AR체험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1999년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자산운용그룹인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이다.
[피델리티 자산운용 버디기금전달식(좌측부터 피델리트자산운용 권준대표와 박세리 감독). 사진 =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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