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 "신인상 수상,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것"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의 멤버 레이븐이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원어스의 미니앨범 'FIY WITH US'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레이븐은 "'2019년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넥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발전하는 원어스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원어스의 타이틀곡 '가자(LIT)'는 달의 공간으로 함께 비상하여 가는 길을 휘영청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로 표현한 곡으로, 흥겨운 멜로디와 한글의 미를 살린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30일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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