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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지코가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놨다.
1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의 '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줘' 코너에서는 최근 컴백한 가수 지코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지코는 지난달 30일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발매했다. 더블타이틀곡은 '천둥벌거숭이'와 '사람'이다.
앞서 지코 측은 '사람'에 대해 "연예인이 아닌 한 명의 나약한 사람으로서 꺼내 놓은 그의 이야기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라고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동안의 강렬함은 잠시 내려두고 소프트한 장르로 컴백했기 때문.
이와 관련해 지코는 "저에게 생각도 너무 많았고 부정적이고 무기력한 생각도 있었다. 희망을 가지고 싶다는 갈망도 있었다. 여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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