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케이시 켈리(LG)와 크리스티안 프리드릭(NC)이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격돌한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는 오는 3일 서울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LG의 선택은 타일러 윌슨이 아닌 케이시 켈리였다. 켈리는 정규시즌서 29경기에 등판, 14승 12패 평균 자책점 2.55를 기록했으며, 평균 자책점은 전체 4위였다. 퀄리티스타트는 24차례 작성했고, 이는 김광현(SK)과 더불어 이 부문 공동 1위였다.
켈리는 정규시즌서 NC를 상대로 4경기에 등판, 1승 1패 평균 자책점 2.52를 남겼다.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는 등 꾸준히 제몫을 했다. 윌슨 역시 NC와의 2경기서 1승 평균 자책점 0.60을 기록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LG는 켈리에게 1차전의 중책을 맡기기로 했다.
켈리와 맞대결하는 프리드릭은 12경기서 1차례 완봉승을 따내는 등 7승 4패 평균 자책점 2.75로 활약했다. 프리드릭은 에디 버틀러의 대체 외국인투수로 합류했지만,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NC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다만, 프리드릭은 지난 8월 23일 LG전에 선발 등판, 6이닝 8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4실점(4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NC에게 당장의 1패는 ‘시즌 마감’을 의미하는 만큼, 프리드릭으로선 LG전 설욕을 노리며 마운드에 오른다.
[케이시 켈리-크리스티안 프리드릭.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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