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5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9-2020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치킨팝 데이'를 개최한다"라고 4일 밝혔다.
오리온은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경기장 1·2층 입구에서 입장객 선착순 2000명에게 치킨팝 2000개를 선물한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핑퐁슈팅 게임, 럭키볼 추첨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오리온 치어리더 레드스타 오프닝 무대, 어린이 시즌회원 첫번째 가입자 개막선언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초코파이情'을 비롯해 '포카칩', '꼬북칩', '태양의 맛 썬' 등 제과 제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9-2020 홈 개막전을 맞아 팬들에게 첫 인사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올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력을 바탕으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고양 오리온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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