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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이우가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이우의 신곡 '이별행동'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우는 "처음하는 쇼케이스다 보니 많이 떨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데뷔는 2014년도에 했다. 햇수로 5~6년 정도 됐는데 쇼케이스는 완전 처음이다"라며 "그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은 정말 많았다. 쇼케이스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우의 신곡 '이별행동'은 이별을 예감하게 만드는 연인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이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오는 6일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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