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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이우가 데뷔 후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묻는 질문에 진솔한 답을 내놓았다.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이우의 신곡 '이별행동'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이우는 MC에게 "데뷔 후 가장 기억이 나는,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했다. MC의 말에 이우는 "곡들을 받아 내 스타일대로 해석하고, 연습 하는 과정들이 처음엔 쉽지 않았다. 그 과정을 겪으면서 발전하는 모습이 스스로 뿌듯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우는 "구체적으로는 길거리에서 내 노래가 나왔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 내 노래로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다는 게 뿌듯하고 소름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우의 신곡 '이별행동'은 이별을 예감하게 만드는 연인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이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오는 6일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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