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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제시가 아찔 포즈를 취했다.
그는 5일 인스타그램에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제시는 앞머리를 자른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제시는 지난달 23일 새 싱글 앨범 'Who Dat B'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했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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