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가득 들어찬 관중 속에서 진행된다.
KBO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의 경기 표가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스트시즌 출발은 매진이 아니었다. LG와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관중수는 2만 3757명을 기록, 매진에 1000여명 부족했다.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는 매진을 이뤘다. KBO는 경기 시작 3시간여 전인 오전 11시에 매진을 발표했다. 만원 관중수는 1만 6300명이다.
한편, 이날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LG는 타일러 윌슨을 내세워 기선제압을 노린다.
[고척스카이돔.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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