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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유승준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끼와 지인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우린 두렵지 않아(We ain’t scared)"라는 글도 함께 였다.
한편, 지난 2002년 입국금지 처분이 내려진 유승준은 최근 한국에서 사증발급거부취소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5일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사진 = 유승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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