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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조커'가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영화 '조커'는 16만 7,7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조커'의 누적 관객수는 236만 7,561명이다.
'조커'는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새로운 조커를 완성한 호아킨 피닉스의 ‘신들린 연기’에 대한 감탄이 쏟아진다. 눈빛과 표정, 몸짓, 광적인 웃음소리와 매혹적인 춤사위 등 감정을 전달하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절정의 열연으로 ‘조커 그 자체’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그린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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