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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MBC 라디오 입성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라디오 가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려 '윤택의 에헤라디오' DJ 윤택, 김애나 PD,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 장성규, 박혜화 PD,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DJ 뮤지 안영미, 용승우 PD 등이 참석했다.
오전 7시 생방송을 맡게 된 장성규는 "라디오 하며 JTBC에 감사했다"며 "3년 전쯤 아침뉴스를 진행했다. 7시 시작이었다. 분장 등의 이유로 4시에 기상했다. 그때 고됐는데, 라디오를 위한 밑거름이 됐다. JTBC의 큰 그림이 완성됐다"고 너스레 떨었다.
"귀한 기회를 준 MBC에 깊은 감사 드린다"는 장성규는 "목표 중 하나가 지각을 한번도 하지 말겠다는 생각"이라며 "기회를 준 곳에 보은하는 최소가 지각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실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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