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강남 '당분간 여행, 상화는 둘 만 낳자'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강남이 12일 오후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강남은 자녀 계획을 묻자 당분간 1~2년간 함께 여행을 다닐겠다고 밝혔다. 그러다 태진아가 아들 셋, 딸 둘을 낳으라고 하자 "상화는 둘 만 낳자고 했어요"라고 대답하며 순간 자녀 계획을 말했다.

가수 출신 방송인 강남(32)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30)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처음 만나 공개 열애 약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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