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요즘 이특이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이특 역시 "우리집 아파트쪽에서 어떤 아버지가 아는 척을 하더라. 제이홉 아버지였다"라며 "우리 아들이 많이 좋아한다며 더 착실하게 활동해 달라고 덕담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이후에 약수터에서 어머님이 아는 척을 하더라. 바로 제이홉 어머니였다. 이모님과도 인사를 했다"고 했다.
그는 "이후 시상식에서 제이홉이 시상 멘트를 할 시간을 벌어주기도 했다. 아버님과 친하다고 그 자리에서 말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