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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준용이 15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최준용은 "제가 어제까지는 돌싱이었다. 오늘 6시에 결혼했다"고 인사했다. 방송일이 최준용의 결혼식날이었기 때문.
결혼을 왜 또 하냐는 말에 최준용은 "저도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정말 좋다. 설레고"라며 재혼 소감을 밝혔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죠?"라는 질문에 최준용은 "나이 차이 좀 난다. 이혼한지 15년 됐는데, 15년 차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준용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15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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