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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보강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3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중앙 공격수 보강을 위해 투자를 할 계획이다. 수아레스는 올시즌 활약에 따라 계약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음바페 영입을 꿈꾸고 있다. 케인 역시 영입을 원하는 선수'라고 언급하며 '래시포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도 영입 후보'라고 소개했다.
바르셀로나는 올시즌을 앞두고 그리즈만을 영입했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리즈만과 데용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던 바르셀로나는 중앙 공격수 영입에 의욕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 영입설로 주목받고 있는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306경기에 출전해 181골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해 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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