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정현에 대해 "6개월 차 새댁"이라고 소개했다. 이정현은 신혼 생활에 대해 "너무 좋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신랑에 대해 "너무 착해서 다 참나 보다. 연애할 때부터 싸운 적이 없다.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우는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는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