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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악플러, 얼굴 없는 살인자"…설리 사망, 충격+비탄에 빠진 연예계 [종합]

시간2019-10-15 00:36:52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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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악플러, 얼굴 없는 살인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탤런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25세. 생전 무분별한 악플에 시달려온 고인이기에, 연예계 동료들은 충격과 비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앞서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경 설리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전날 설리와 마지막 통화 후 연락이 닿지 않자 그의 집으로 찾아가 처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이나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설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국내를 넘어 외신까지 고인의 연예계 활동 시절을 조명했다. 최근에도 "정줄(정신줄) 놓은 나쁜 사람들 때문에 서로 아껴주는 복숭이(팬 애칭)들 상처받지 않길. 그전에 가해자는 사라져야 한다"라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던 설리.

이에 외신은 "K팝스타 설리가 악성 댓글로 고통받다가 2014년 에프엑스를 탈퇴했다"라며 "설리가 끔찍한 온라인 학대를 겪은 뒤 4년 전 에프엑스에서 은퇴해야 했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홍콩의 한 매체는 이로 인해 설리가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는 "우울증을 앓고 있던 K팝스타 설리가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특히 해당 매체는 "설리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네티즌의 의견을 전하며 악플러의 도넘은 행태를 꼬집었다.

동료 연예인들 역시 설리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악플러들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가수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식으로 고인을 욕되게 하는 악플러들은 인간이긴 한 건가?"라며 "제발 온라인 댓글 실명제+본인 인증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바뀌었으면! 더러운 짓 하는 키보드 워리어들 다 싹 잡혀갔으면 좋겠다. 아무리 얼굴이 안 보이고 익명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제발 더러운 짓은 하지 말자!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인가? 대체 왜 그러지?"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방송인 양정원 또한 "무섭다. 너는 얼마나 깨끗한데. 얼마나 당당한데. 제발 가만히 좀 내버려 둬. 마음이 아프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신현준은 SNS에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악플러,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다"라고 침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카라 출신 박규리는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밝았던 아이"라며 "어떤 말로도 심정을 담기 힘들다. 조금 더 모두에게 관대한 세상이 되었으면"이라는 애도글을 남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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