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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호날두가 만회골을 터트린 포르투갈이 우크라이나에 패했다.
포르투갈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유로2020 예선 B조 6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2로 졌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페널티킥 만회골을 기록해 개인통산 700호골을 터트렸지만 팀패배로 빛이 바랬다. 조 2위 포르투갈은 이날 패배로 3승2무1패(승점 11점)을 기록해 선두 우크라이나(승점 19점)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포르투갈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호날두, 베르나르도 실바, 게데스가 최전방에 위치했다. 다닐로, 마리오, 무티뉴는 중원을 구성했고 게레이로, 디아스, 페페, 세메도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파트리시오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우크라이나는 전반 6분 야렘추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야렘추크는 팀동료 크리프소프의 헤딩 슈팅을 골키퍼 파트리시오가 걷어내자 재차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포르투갈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전반 27분 야르몰렌코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야르몰렌코는 왼쪽 측면에서 낮게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포르투갈은 후반 27분 호날두가 페널티킥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우크라이나가 승리를 거뒀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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