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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아리아즈 개인티저가 공개됐다.
아리아즈는 15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다원, 윤지, 시현의 개인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각각의 티저 영상 속 다원, 윤지, 시현은 마치 중세시대 유럽 저택이 연상되는 앤티크한 장소에서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세 멤버의 청순한 비주얼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 멤버를 상징하는 악기들이 개인 티저 영상 첫 장면을 통해 공개됐다. 다원의 티저에는 클라리넷, 윤지의 티저에는 피아노, 시현의 티저에는 종이 등장했으며, 각각의 악기 연주로 배경음악이 흘러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원, 윤지, 시현의 개인 티저 및 악기가 먼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오는 16일 공개될 효경, 주은, 여리의 티저에는 어떤 악기가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아리아즈는 24일 정오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를 발표한다.
[사진 =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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