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V리그를 대표하는 미녀 배구스타들이 시즌을 앞두고 토크쇼에서 감춰뒀던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
SBS스포츠는 오는 18일 2019-2020 V리그 여자부 개막특집 '그녀들의 반전매력 식스센스(이하 식스센스)'를 방송한다.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친 이 토크쇼에서 6인의 미녀 배구스타가 총출동 해, 코트 위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깜짝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촬영에는 양효진, 박정아, 이재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등 6개의 서로 다른 구단을 대표하는 미녀 선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경기장에서 플레이 하는 모습만을 본 팬들에게는 배구스타들의 숨겨졌던 미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는 각종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는 선수들의 진짜 모습과, 동료 선수들이 제보한 사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야말로 선수들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6명의 선수가 3대3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도 진행하는 등 유쾌한 코너 또한 기다리고 있다.
한편, 방송에서는 우승, 플레이오프 진출, 부상 없는 시즌 등 개막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도 들어볼 수 있다. 6인의 배구 스타를 만나보는 ‘식스센스’는 이재형, 진달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스포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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