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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세상을 떠난 설리를 추모했다.
빅토리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오늘 날씨 좋아. 잘 가~잊지 않을게. 사랑해..."라고 적었다. 빅토리아는 설리와 함께하던 f(x) 시절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설리를 비롯해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 등 f(x)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친 설리를 향한 그리움이 짙어지는 사진과 글이다. 빅토리아는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16일 중국에서 급히 한국으로 들어왔다. 설리는 17일 발인, 영면에 들었다.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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