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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주목받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전작 ‘신의 한 수’에서 독방에 갇힌 ‘태석’(정우성)과 벽 넘어 바둑을 두던 의문의 인물이자 ‘귀신의 수를 두는 자’로 언급되었던 ‘귀수’의 15년 전 이야기로 6인 6색 바둑 고수들의 상상초월 다채로운 바둑 대국과 함께 도장깨기 바둑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 강렬한 캐릭터와 독특한 스타일의 액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더욱 강렬해진 바둑액션으로 돌아오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목) 개봉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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