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매진 경기 없이 플레이오프가 끝났다.
KBO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3차전 관중이 1만 4051명으로 기록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1, 2차전에서는 매진이 이뤄지지 않았다. 1차전에 1만 9356명, 2차전에 1만 7546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3차전에서도 매진은 없었다. 만원이 1만 6300명인 고척스카이돔에 1만 4051명이 들어왔다.
올해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15만 2199명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키움이 10-1로 대승하며 창단 이후 2번째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키움은 22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고척 스카이돔. 사진=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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