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SK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SK의 경기에서 10-1로 패배한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키움은 5전3선승제 시리즈서 1~3차전을 잇따라 잡으며 2014년 이후 5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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