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평양 원정을 치르고 소속팀 잘츠부르크에 복귀한 황희찬이 소속팀 경기에 결장한다.
잘츠부르크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각)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황희찬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된 채 결장한다. 황희찬은 지난 15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3차전에 출전한 후 소속팀 잘츠부르크에 복귀했다.
잘츠부르크는 올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9승1무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오는 24일 나폴리를 상대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을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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