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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구혜선(35)이 근황을 SNS로 공개했다.
구혜선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저기 울 엄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벤치 등 공원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이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뒤편으로는 어머니로 보이는 인물이 서있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인 모델 겸 배우 안재현(32)과 파경을 맞아 분쟁 중이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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