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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성현아, 사건 후→눈물 심경 고백에도 악플 세례…'밥은 먹고 다니냐'도 불똥 [MD이슈](종합)

시간2019-10-22 14:41:00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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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성현아가 과거 자신을 둘러싼 사건을 솔직하게 언급하며 눈물로 심경을 고백했지만 네티즌들은 수위 높은 악플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고백의 장을 연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도 덩달아 비판의 대상이 됐다.

2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성현아가 출연, 7년 만에 진심을 끄집어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성현아는 지난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되면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약 2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2016년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여전히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매서웠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조심스레 사건을 언급했고, 성현아는 "결국 승소를 했는데 무죄가 났다는 건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 재판을 하면 나를 믿어줄 줄 알았다. 하지만 무죄를 밝히고자 재판을 신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욕을 먹더라. 그래서 무죄 판결 이후에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유모차 끌고 장을 보고 있는데 전화로 무죄 판결을 듣고 '그런가보다' 했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성현아와 그의 자녀만 남았다. 자녀가 인생의 전부였다고 털어놓던 성현아는 생활고도 고백했다. 한때는 집도 있고, 외제차도 타고 다녔으나 사건 이후 전재산이 700만원에 그쳤다는 것. 김수미는 이러한 성현아를 끌어안으며 위로했고, 눈물을 참던 성현아는 결국 울음을 쏟았다.

담담히 고백하며 대중 앞에 다시 나선 성현아이지만 네티즌들은 사건에 휩싸인 것만으로도 방송에 부적절하다며 날선 비난을 쏟아냈다. 또 연예인의 생활고 고백은 와닿지 않는다며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방영 전, SBS플러스 측이 전달한 보도자료에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이들이다. 이에 성현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고 무섭다. 발을 딛고 설 수가 없는 곳"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불똥이 튀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앞선 회차들에도 여러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는 김흥국, 김정민, 김장훈 등이 출연해왔기 때문. 네티즌들은 "논란 인물들의 해명의 장이냐", "누가 김수미에게 총대를 쥐어줬나", "문제 인물만 섭외하는 프로그램의 의도가 무엇이냐" 등 불쾌감을 강하게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악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하는 지금, 난데없는 인신공격과 비난은 또 다른 '인격살인'이라며 "근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성현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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