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4번타자 김재환의 부활.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김태형 감독의 바람이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두산의 라인업은 정규시즌과 큰 차이가 없다.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허경민(3루수)-최주환(2루수)-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으로 타순을 구성, 기선 제압을 노린다.
김재환은 정규시즌서 기대에 못 미쳤지만, 여전히 타선의 중심이다. 김태형 감독이 한국시리즈 MVP로 거론될 정도의 활약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 선수도 김재환이다.
김태형 감독은 “(김)재환이가 한국시리즈 MVP 후보가 된다면, 타선이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의미 아니겠나. 정규시즌 때 못 쳤던 것을 이번에 쳐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정규시즌서 136경기 타율 .283 15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예년에 비해 줄어든 장타력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다. 1차전 선발투수인 에릭 요키시와의 맞대결에서는 12타수 타율 .333(12타수 4안타) 2볼넷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삼진도 5차례 당했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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