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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 이현이, 송경아가 쇼에 선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울패션위크 속 모델들의 다양한 런웨이를 담았다.
이날 이현이는 런웨이 무대에 오른 뒤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애 둘은 안 키워봐서 그렇다. 육아보다 안 힘든건 없다. 하나도 힘들지 않다. 쇼 3개나 오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경아 역시 "아직까지 생존한 모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몸무게가 똑같다"며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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