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 10월 17일 중국 상해시건강촉진협회(구 상해시방제협회) 리충양(李忠阳) 회장 및 회원사 대표 등 총 6명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의 본사 사옥인 터치센터를 방문해 세스코의 첨단 방제시스템 및 R&D 시설을 견학하고 환경위생 관련 업무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상해시건강촉진협회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리충양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서울 강동구 첨단업무단지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를 방문하여 해충방제, 식품안전, 공기질 안심관리, 시험분석 등 세계적인 수준의 종합환경위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스코의 선진 서비스 시스템과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상해시의 환경위생 관련 이슈에 대해 양 기관이 업무협력해 나아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세스코는 현재 중국 상해, 북경, 광주, 서안 등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기업과 기관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위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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