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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까불이에게 살해 당한 피해자는 향미(손담비)였다.
23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21, 22회가 방송됐다.
황용식(강하늘)은 "5년 만에 돌아온 까불이가 향미 씨를 죽였다"고 말했다. 향미의 죽음과 함께 사라진 동백(공효진).
하지만 황용식은 "동백 씨는 살아있다"고 확신했다. 근거는 까불이가 남긴 쪽지였다. 황용식은 "까불이는 동백 씨 보라고 쪽지를 남겼다. 동백 씨 보라고 이 판을 벌였는데 죽였겠냐"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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