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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13만 8,9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9,339명이다.
이날 '82년생 김지영'에 이어 2위는 4만 2,688명을 불러모은 '말레피센트2'(누적 75만 9,823명), 3위는 3만 9,236명으로 '조커'(누적 468만 1,596명)가 차지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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