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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진짜 형님 4인방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을 전격 확정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아는 형님'의 이번 촬영은 강렬한 개성의 바둑 고수로 돌아온 '신의 한 수: 귀수편' 4인방과 아는 형님 멤버들이 함께하는 사활을 건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바둑판에 사활을 건 귀수 권상우,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 김희원, 귀수에게 바둑과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 허일도 김성균, 이길 때까지 판돈을 거는 부산잡초 허성태까지 귀신 같은 수를 두는 바둑 고수들이 총출동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신의 한 수: 귀수편'의 4인방은 대결의 고수들답게 '입학신청서' 코너부터 사활을 걸고 참여할 것을 예고하며 ‘진짜 형님들’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아는 형님' 멤버들과 '신의 한 수: 귀수편'의 4인 4색 바둑 고수들의 사활을 건 만남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예비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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