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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해일(42)이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다.
H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박해일이 데뷔 때부터 약 19년 동안 동고동락한 당사에서 독립하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해일의 매니지먼트 독립 배경에는 H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함께 몸담았던 실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고.
이에 박해일은 독립은 하지만, 신뢰 관계 속에서 앞으로도 HM엔터테인먼트와 업무를 협업한다. HM엔터 측은 "19년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박해일은 현재 영화 '행복의 나라로' 촬영을 마친 상태다. 배우 최민식과 3개월간 촬영을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하 H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배우 박해일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 에서 독립하기로 했다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해일과 데뷔 때부터 거의 19년을 동고동락한 회사이다. 이번 박해일의 매니지먼트 독립의 배경에는 H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실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배성은 대표와 배우 박해일이 실장과 독립하는 부분으로 독립문제를 결정했다
배우 박해일은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은 하지만 신뢰 관계속에서 앞으로도 업무를 협업하기로 하였으며 19년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배우 박해일은 현재 영화 '행복의 나라로' 배우 최민식 씨와 촬영을 종료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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