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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액션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한국에서 가보고 싶은 장소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이혜성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 "한국에서 가보고 싶은 장소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미어)캣 카페에 가보고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어 린다 해밀턴에게 "(한국의) 미어캣 카페 들어 봤어?"라고 물은 후 "미어캣들이 점프해서 어깨에도 올라오고..."라며 미어캣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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