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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북한의 공격수 한광성이 유벤투스 1군 데뷔전을 노린다.
유벤투스는 26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이탈리아 레체에서 2019-20시즌 세리에A 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8월 유벤투스로 이적한 한광성은 레체전 교체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유벤투스 1군 데뷔전에 도전한다.
유벤투스는 레체를 상대로 이과인과 디발라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베르나르데스키가 공격을 이끈다. 찬, 피아니치, 벤탄쿠르는 중원을 구성하고 산드로, 데 리트, 보누치, 다닐로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스체스니가 지킨다. 호날두는 레체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유벤투스는 올시즌 세리에A에서 7승1무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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