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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웹툰작가 김풍 결혼을 축하했다.
서현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FM' 인연 우리 풍이 씨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딘 사진 속에는 김풍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김풍의 옆에는 미모의 신부가 함께 했으며, 또한 새신랑이 된 김풍과 서현진의 모습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풍은 이날 9세 연하 비연예인과 유현수의 식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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