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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82년생 김지영’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의 도전을 물리칠지 주목된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35.9%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는 32.4%로 바짝 뒤쫓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후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가을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10월 28일(월) 14만 2,4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흥행 상승세로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126만명이다. 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3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세대불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고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가 도전장을 던졌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거침없고 강렬한 액션 연출로 정평이 난 팀 밀러 감독은 이번에도 특유의 혁신적 액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거대한 스케일을 더한 압도적 액션 스펙터클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육지는 물론, 바다와 하늘까지 넘나들며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초대형 액션 스케일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은 최근 한국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많은 영화팬들을 만족시킬 영화”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 강인한 여전사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이 복귀하며 시리즈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과연 한국영화와 외화의 맞대결에서 누가 정상을 지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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