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現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매니저와 10년 인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심형탁이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

30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심형탁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심형탁과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함께 해준 심형탁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심형탁과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매니저는 10년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심형탁은 드라마 '진심이 닿다', '착한마녀전', '엽기적인 그녀',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다방면에서 대체 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허당미와 코믹함을 넘나드는 캐릭터 황동혁으로 완벽 변신하여 등장마다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심형탁이 소속된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곽도원, 한고은, 진태현, 박시은, 최재원,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손보승, 염아란, 이예은 등이 소속돼있다.

[사진 = 마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