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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출신 이수현이 솔로로 데뷔한다.
31일 소속사는 "이수현이 오는 11월 15일 디지털 싱글로 데뷔한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수현은 방송 당시 훈훈한 비주얼과 노래, 춤 실력, 반전 매력이 느껴지는 솔직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최종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팬들의 전폭적인 요청으로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해인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 각종 예능과 웹드라마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뽐내왔다.
11월 15일 데뷔.
[사진 = H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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