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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던 미나미 리호와 만났다.
30일 미나미 리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twicelight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트와이스와 미나미 리호는 함께 어깨 동무를 하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기적의 콜라보", "이 친목을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나미 리호는 한국계 일본 혼혈 배우로,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트와이스는 지난 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콘서트를 성료했다.
[사진 = 미나미 리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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