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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에서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마마무 멤버 솔라는 1일 마이데일리에 "'퀸덤'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꼭 얘기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제일 마음 졸이며 함께해 준 우리 무무들 정말 고맙고 이 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룬 '노력의 상'이라 생각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별도 "부족한 우리를 채워주는 건 무무들 밖에 없어요. 무무들이 함께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라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으며 10주간의 긴 여정을 함께한 출연자들을 향해선 "여섯 팀 모두 1위라 생각해요. 앞으로 모두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말문을 연 휘인은 "앞으로 마마무가 걸어갈 길에 많은 도움 주신 것 같아서 뜻 깊은 시간들로 남을 것 같아요.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과 우리 멤버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1위를 예상 못했다는 화사는 "제가 울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해서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웠어요"라고 털어놓으면서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저도 모르게 그 동안 마음 고생이 컸던 것 같아요. 생방송 때 의도치 않게 감사한 말씀을 다 전해드리지 못했는데 이 자릴 빌려서라도 전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무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듬뿍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마마무는 지난달 31일 '퀸덤' 파이널 생방송에서 마지막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를 통해 '믿듣맘무' '무대장인' 등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는 우주를 건너는 것만큼의 긴 시간과 먼 길이라도 결국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그날을 기약하며 헤어짐을 담담하고 의연하게 풀어낸 곡이다.
서부 영화를 콘셉트로한 신곡 무대에서 마마무는 독보적 음색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박수갈채를 이끌었으며, 사전 경연 순위 1위였던 오마이걸을 제치고 최종 순위 1위에 호명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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