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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정 9단이 궁륭산배 3연패에 한걸음 남겨뒀다.
최정 9단은 1일 중국 쑤저우시 궁륭산에서 열린 제10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준결승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을 맞아 239수만에 흑불계승, 결승에 진출했다.
반대편 4강전에서는 저우홍위 5단(17)이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4단에게 204수만에 불계승했다. 저우홍위는 중국 여자랭킹 4위다.
최정 9단은 오는 3일 오후 1시30분 저우홍위 5단과 단판 결승전을 벌인다.
최정 9단은 대회 3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최정 9단은 지난해 이대회 8강전에서 저우홍위에게 157수만에 불계승한 바 있다.
중국바둑협회와 쑤저우시 우중구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0회 궁륭산배의 상금은 우승 30만위안(한화 약 5000만원), 준우승 10만위안(한화 17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최정 9단이 오유진 7단을 꺾고 대회 2연패를 거둔 바 있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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