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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3’가 2022년 개봉할 전망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1일(현지시간)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폴 러드가 주연을 맡는 ‘앤트맨3’가 2020년 말이나 2021년 초에 촬영에 돌입해 2022년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토르:러브 앤 썬더’는 ‘앤트맨3’ 보다 먼저 촬영을 시작한다.
이로써 페이튼 리드 감독과 폴 러드는 시리즈 3편을 함께 하게 됐다.
구체적인 플롯은 알려지지 않았다.
에드가 라이트가 하차하고 메가폰을 잡은 페이튼 리드 감독의 ‘앤트맨’은 5억 1,930만 달러, ‘앤트맨과 와스프’는 6억 2,2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한국에서는 543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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