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몬스타엑스가 6인조로 컴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원호 없이 6인조로 무대에 올라 ‘Find you+Follow’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6명이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앞서 정다은은 원호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폭로했다. 채무 시비, 소년원 전과 등 연이은 폭로가 계속 되며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결국 원호가 그룹에서 탈퇴했고, 대마 흡연 의혹까지 일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도 해지됐다.
셔누도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이라며 “남편분이 회사로 연락이 오셔서 만나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분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아니했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과도한 오해와 억측 등에 대하여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