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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아재개그를 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바이네르 거리에 입성한 이상엽은 "서울의 명동 같은 느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레드라인 보이지? 이 레드라인이 관광코스를 안내해주는. 이 라인을 쭉 따라서 가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다. 횡단열차 타고 모스크바 가기 전에 하루 정도 잠깐 쉬면서 이곳을 많은 여행객들이 둘러보는 듯"이라고 설명한 이상엽.
이에 이선균은 "야! 선 넘지 마!!! 나 선 넘는 거 진짜 싫어하거든. 금도 밟지 마. 그러다 죽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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