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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최고 동안으로 꼽혔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러시아 승객은 "여러분은...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굉장히 어려 보인다"고 말했다.
러시아 승객은 이어 김남길을 가리킨 후 "25살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이상엽은 "나는?"이라고 물었고, 러시아 승객은 "많아야 25살?"이라고 답했다.
이상엽은 이어 이선균을 가리켰고, 러시아 승객은 "21살"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이선균은 박수까지 치며 기뻐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엽은 "이선균은 44살이다"라고 알렸고, 러시아 승객은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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