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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일인 7일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7만 6,08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9만 4,496명.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우뚝 서며, 흥행 순항을 알렸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2014년 356만 관객을 모은 '신의 한 수' 스핀오프다.
한편 같은 기간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6만 9,2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83만 1,494명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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